2022년도 밝은지가 몇 일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목표 중 가장 많이 거론이 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독서일 텐데요. 저는 크레마 마운드 업 구매 후 한동안 잘 사용을 하다가 다시 서랍행이 된 지 오래였습니다. 하지만 새해에는 조금 더 책과 가까이 보내기 위해 여러가지 계획을 했는데요. 계획 중 한가지인 밀리의 서재 구독권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독서를 하는 방법
독서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죠. 뭐니뭐니 해도 사실 실물로 된 책을 손에 들고 읽는 책이 최고인 듯 한데요.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여 책을 대여한다던가 좋아하는 책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독서의 갈증을 해결해야 하는데, 사실 매번 책을 산다거나 도서관에 방문하는 것 만큼 귀찮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일도 없습니다. 미니멀을 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짐을 늘리는 것도 부담 되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다음 대안이 아이패드로 읽는 것이었는데요. 백라이트가 눈의 피로감을 매우 많이 주기 때문에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구매했던 것이 e-ink 로 만들어진 e-Book 의 대표주자 크레마 사운드 업이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크레마 사운드 업으로 책을 읽을 때에는 보통의 책을 읽는 것과 거의 흡사한 형태로 보듯 눈의 피로가 많이 적어 만족이었드랬죠.
이북에도 전자도서관이라는 플랫폼이 존재하여 많은 책들을 무료로 읽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일반 도서관과 똑같이 반납일이 존재합니다.) 저는 전자도서관을 애용했었는데 보통의 반납일 안에 전부 읽기가 쉽지 않아 매번 새로 대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열심히 자주 책을 읽는 분들에게는 크레마 사운드 업과 전자도서관 조합으로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얻으실 겁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구매한 이유
'밀리의 서재' 서비스는 출시한 지 꽤 되었지만, 제가 관심을 갖고 구독을 하게 된 이유가 몇가지 명확하게 있습니다. 아마 밀리의 서재 구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읽어 보시면 매우 공감하실 겁니다.
- 전자도서관은 신간이 너무 늦다. : 사실 책을 읽고 싶은 때는 '베스트 셀러'에 대한 이야기가 들릴 때입니다. 주변에서 읽은 책들을 이야기 할 때 보통 최근의 책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니까요.
- 반납일을 신경쓰고 싶지 않다. : 반납일 때문에 책에 얽매이게 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면서 독서 자체를 멀리하게 된다는 나름의 핑계거리가 생겼죠. 반납일 이후에 다시 대여를 하게 되면 보던 쪽을 다시 찾기란...
- 가끔 잡지도 보고 싶다. : 예전에는 자주 보던 잡지의 경우도 괜히 짐이 되는 것 같아 구매 안한지가 꽤 되었는데요. 쉽게쉽게 한 번 정도만 보게 되는 잡지들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양한 방식과 방법의 독서를 즐기고 싶다. : 독서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면을 구축해 놓는다면 독서와 매우 가까워 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디오북, 잡지, 만화 등을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크레마 등으로 즐길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생활화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ps. 밀리의 서재를 크레마 사운드 업으로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매우 만족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링크)의 경우 대략 100,000권의 도서들이 등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달 금액 9,900원으로 이 모든 책들을 즐길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소비가 아닐까 합니다. 초기에는 한달 무료로 먼저 사용을 해 볼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연간 구독권을 구매하게 되면 할인된 가격으로 많은 책들을 볼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운전을 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할 때에는 휴대폰으로 오디오북으로, 침대에서 취침 전에는 크레마 사운드 업 이북으로 독서를, 평소 심심할 때 아이패드로는 잡지와 만화로 된 책을 읽으니 이 보다 스마트하고 풍요로울 수가 없습니다. 첫 달 무료로 독서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ps. 제가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가 책 추천이었는데요. 보다 능동적으로 새로운 책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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