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마디1 티스토리 기본 어플로 포스팅하기 저의 첫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였어요.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이웃들과의 소통이 좋은 점이었지요. 여기서 말하는 "쉽게 시작할 수 있고"는 글을 쓰기에 간편한 에디터를 제공한다는 점과 튜토리얼을 통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직접 느낀 점은 적으나 지인의 하소연을 통해 네이버의 갑질에 대해 익히 들었었죠.)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넘어야 할 산이 참 많더라고요. 아름답게 혹은 예쁘게, 멋있게 꾸미고 싶은 테마선택이 굉장히 까다롭더라고요. 선택이라기 보다는 창조해야 한다고 해야 할까. 기본 제공되는 스킨은 참 별로였고요... 여튼 이래저래 다른 분이 만든 스킨을 덮어 씌우고 열심히 포스팅을 했습니다. (시작했을 즈음만 열심히.. 2017.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