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중심상가에서 먹어 본 소갈비살집 우정원
한국의 요식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 예전에 비해서는 상향 평준화 되어 어느 가게에 가더라도 괜찮은 맛을 내고 있지요. 90년대 2000년대에만 해도, 심지어 2010년대에만 해도 경험 없이 창업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 맛이 형편 없는 가게들이 더러 있었는데 무한 경쟁의 결과로 2020년대에 들어 와서는 음식의 맛 때문에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졌습니다. 그만큼 창업에 대한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개업을 한다는 소리이겠지요.(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지인이 자주 간다는 산본역 중심상가에 소재한 소갈비살 집에 갔습니다. 기본 세팅은 어느 고기집에나 나올 법한 세팅으로 나오네요. 파무침, 양파고추절임, 무절임, 양념연두부, 고추장지짐이, 쌈장, 마늘, 소금,..
2021. 7. 24.
여름을 부탁해! 아시안푸드 전문점 양평동 포이스트 PhoEast 서울양평점
어느 좋은 날. 날씨가 참 좋은 날. 산책을 하다가 들어간 가게입니다. PhoEast 포이스트 이름에 모든 것이 담겨 있지요. 일본, 태국, 베트남, 홍콩 할 것 없이 아시안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히야시 츄카, 숯불고기 냉쌀국수, 분짜, 매콤 분보싸오 등등등~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시간도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아무도 없고 참 좋았습니다. 깔끔한 셀프 찬대와 쇼케이스, 에어컨 등등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에 있는 장미를 보며~ 조명도 깔끔하지요. 메뉴판을 볼까요? PhoEast Asian Food 포스트 아안 푸드 전문점 요즘은 태국, 베트남, 일본 등 특정 나라의 음식만을 하지 않고 통합해서 메뉴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은 듯싶습니다. 1인 세트, 2인 세트, 3인 세트까지 ..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