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감기부터 세안과 샤워까지 올인원이 가능한 도브 센서티브 비누

여행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샤워용품 챙기기 귀찮으시죠? 항상 간편함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휴대하기 좋은 올인원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휴대하기에 좋을 뿐 아니라 성분도 좋아서 머리 감기부터 세안과 샤워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한 도브 센서티브 비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귀차니즘이 있는 분들을 위한 액상형 올인원 제품들

 

올인원이라는 말은 마법 같은 단어죠.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아무래도 편의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잇 아이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머리 감기와 세안, 샤워 절차를 조금 더 간소화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되는 올인원 제품들이 많죠. 보통 액상형 제품들로 나오는 올인원 제품들이 많습니다.

 

우르오스 올인원 스킨워시 간단 후기 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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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의 페이스 바디 스킨워시의 경우는 세안과 샤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이들 이용하고 계실 텐데요. 우르오스 특유의 청량한 느낌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는 것까지는 약간 애매하더라고요. 소형 제품도 판매하고 있지만 액상형으로 되어 있어서 가방에 휴대하기가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칫하다 터지기라도 하면 난감하니까요.

 

 

도브 센서티브 스킨(Dove Sensitive Skin) 비누의 외형과 성분

 

도브는 비누 제품 라인업이 굉장히 다양한데요.(오리지널, 분홍, 시어버터, 센서티브)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Sensitive Skin 류의 제품인데요. 보통 민트색의 포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파란색이나 분홍색으로 포장이 된 제품도 있으니 민트색으로 포장이 되었는지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산 도브 센서티브 스킨 비누

 

하지만 도브 센서티브 스킨 비누라고 할지라도 원산지에 따라서 미국산, 독일산, 인도네시아산의 성분이 약간씩 다르다고 하는데요. 성분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독일산이나 인도네시아산으로 구입하여 사용하시면 되고 제일 순하다고 할 수 있는 미국산의 경우 주의성분 함량이 가장 적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산 도브 센서티브 스킨 비누의 전성분과 간단 후기

 

머리 감기에서부터 세안과 샤워까지 가능한 자극이 적은 미국산 도브 센서티브 스킨 비누의 전성분을 알아볼까요? 우선 도브 센서티브 스킨 비누는 피부와 비슷한 Ph를 가지고 있어서 피부 자극이 적은 편입니다.(중성~약산성) 보통 비누의 경우 알칼리성을 띄고 있죠.

 

미국산 : 소듐라우로일이세티오네이드, 스테아릭애씨드, 라우릭애씨드, 소듐다로웨이트, 정제수, 소듐스테아레이트,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소듐코코에이트, 소듐글로라이드, 테트라소듐, 테트라소듐 EDTA, 티타늄디옥사이드, 글리세린, 소듐우레이트(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소듐올리에이트(게면활성제, 유화제)

 

독일산의 경우 디프로필렌이나 말톨, 징크옥사이드가 추가로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앞의 두 성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성분이지만 징크옥사이드라는 성분이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성분으로 피부 보호를 역할을 해 주지만 성분 안정성이 2~3에 해당하고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의 모공을 막게 되는 단점이 존재하죠. 그래서 다들 미국산 도브 센서티브 스킨 비누를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운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를 하고 사용 중인데요. 거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무향인 점과 머리 감기나 세안과 샤워까지 해도 거부감 없는 질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앞으로 꾸준히 사용해 본 후 장기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