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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한마디2

raw-url-img-300-300 [한마디] 지하철, 버스에서는 백팩을 앞으로... 서울의 버스, 지하철은 다른 나라와 견주어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편이지요. 오늘 꺼낼 한마디는 대중교통 이용시 에티켓 혹은 매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흔히 러시아워라고 칭하는 출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은 물론이고, 버스 등 대중교통은 매우 붐비죠. 지옥철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매우 혼잡하고 불편한 시간대입니다. (9호선은 다들 아시겠지만 헬이죠. 2호선을 계승 받았네요.ㅋ) 몰리는 시간대에 사람들이 많은 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러한 시간대에 중요한 점은 서로를 배려하는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몸이 밀착 되어지기 마련이고, 공간이 좁아져 불쾌감을 느끼게 되죠. 그런데 말입니다. 거기까지는 좋다 말입니다. 문제는 백팩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자세입니다. 자신의 가방 때.. 2016. 1. 10.
raw-url-img-300-300 [한마디] 이래서 상품권 쓰겠습니까? <CJ 상품권> ※ 주의 : 약간의 흥분 상태에서 글을 적사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에서 시작 됩니다. 바로 상품권 이야기인데요, 지인에게 CJ상품권 50,000원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CJ오쇼핑 VIPS CGV 뚜레쥬르 투썸 콜드스톤 올리브영 등등등 CJ 계열사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었습니다. 여타 다른 상품권 보다는 사용범위가 제법 넓은 편이라 쓸 모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고요. 마침 이용할 순간이 왔었죠. CGV에 갔습니다. 영화를 예매하기 위해서 티켓 2장 18,000원을 지불하기 위해 상품권을 꺼냈지요. (지나가는 말 : 영화 한 편 가격이 9,000원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받아서 바코드를 찍고 진행을 하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고객님 20,000원 이상.. 2015.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