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단속알림 통합서비스 어플 휘슬

차량 운전자라면 항상 고민인 점이 있죠. 주차와 일시 정차에 대한 문제일 텐데요. 특히나 서울이나 부산과 같이 붐비는 도시에 가면 잠깐 몇분의 순간 때문에 주정차 단속이 되는 경우가 많으셨을 겁니다. 주말인 경우에는 단속 조건이 달라질 때도 있어 헷갈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각 지자체에서는 불법임을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에게 주정차 위반을 한 차량에 대해 1차적으로 경고를 주는 주정차단속알림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요. 각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주정차단속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지역도 있고요. 그래도 한 번 입력해 두면 그 지역에서는 주정차 위반을 했을 때 알림을 받게 되니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내게 될 일이 줄어드니 부지런히 신청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번에 알림 서비스에 대한 좋은 정보가 있어서 가지고 왔는데요. 어플 하나로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정차단속 알림 어플입니다.

 

통합주정차단속알림 어플 휘슬

부산 해운대구에서 알려준 어플 휘슬

시간이 있을 때 전국의 지자체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신청했었는데요. 그 중 부산 해운대구에서 보낸 전국통합주정차단속알림 어플 '휘슬'을 소개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어플을 새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가입 절차도 간단하고 교통 위반 내역이나 미납 과태료 등을 조회가 가능하며, 교통 전문 변호사분에게 무료 법률 상담도 가능하다고 하여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링크)과 아이폰(링크) 모두 지원)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해야하는 수고로움이 많이 줄어들게 되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정차단속 알림 외에도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어플 휘슬에 대해서 살펴 볼까요?

 

 

안내 문자

휘슬 어플 소개

통합주정차단속알림 어플 - 휘슬

항상 상상하고 기다렸던 기술이나 서비스는 나오기 마련이지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서비스는 항상 훌륭하죠. 그 중 하나가 휘슬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운전자를 위해 주정차단속알림은 기본이고 주차장 정보 확인에 위반 내역 조회, 법률상담과 소통까지 가능합니다.

• 간편한 주정차단속알림 : 간단한 가입절차를 통해 한 번 가입을 하면 모든 서비스지역을 통합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정차단속알림 내역 확인, 원하는 지역 알림만 설정 가능, 자동차 소유주와 가족 모두 알림 이용 가능합니다.(이용자는 최대 2명까지등록이 가능하며 차량 소유주 승인 절차가 있습니다.)
• 주정차단속 위반 미납 내역 조회 : 단속이 되었을 때 미납된 과태료를 조회가 가능하며 납부까지 가능합니다.(하이패스 통행 사용/미납 내역 확인 가능, 전용차선 위반/미납 내역 확인 가능, 불법 주정차단속 여부 확인) 위반/미납 내역의 정보는 소유주 본인만 가능합니다.
• 휘슬 보상제 : 단속 알림을 받지 못했을 경우 과태료 보상을 책임져 준다고 합니다.(주의사항을 꼭 읽어 보세요.)
• 소통을 통한 새로운 정보 공유 : 휘슬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테슬라 유저들의 슈퍼차저 꿀팁 공유나 전문 변호사의 무료 상담도 가능합니다.)
• 그 외의 알림 서비스도 제공 : 내 차량의 점검 주기라던가 고속도로 공사/사고 등, 필요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살아있는 정보(소통)까지 가능한 휘슬 Live가 있어 더 좋아.

단지 주정차위반 단속 알림에만 그쳤더라도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은 어플을 더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휘슬 Live에 대한 부분인데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아짜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슈퍼차저에 대한 팁이나 지역별 주정차 관련 정보들 처럼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정보들을 제공 받을 수 있죠. 거기에 모두가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법률상담도 이에 포함이 되는데요. 교통사고, 뺑소니, 과실비율, 보험금, 대인합의, 격락손해, 교통법률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량을 운행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만 모아 놓은 듯한 어플리케이션 휘슬, 한 번 설치해 사용해 보세요.(ps. 주정차단속 알림을 받을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