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중심상가에서 먹어 본 소갈비살집 우정원
한국의 요식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 예전에 비해서는 상향 평준화 되어 어느 가게에 가더라도 괜찮은 맛을 내고 있지요. 90년대 2000년대에만 해도, 심지어 2010년대에만 해도 경험 없이 창업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 맛이 형편 없는 가게들이 더러 있었는데 무한 경쟁의 결과로 2020년대에 들어 와서는 음식의 맛 때문에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졌습니다. 그만큼 창업에 대한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개업을 한다는 소리이겠지요.(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지인이 자주 간다는 산본역 중심상가에 소재한 소갈비살 집에 갔습니다. 기본 세팅은 어느 고기집에나 나올 법한 세팅으로 나오네요. 파무침, 양파고추절임, 무절임, 양념연두부, 고추장지짐이, 쌈장, 마늘, 소금,..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