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초보들이 입문하는 스마트플러그 SKT 스마트홈 플러그(다원 제품입니다.)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하게 살고 싶은?

혹은 게으르게 살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잘 맞춰주고 있는

가전제품들!!ㅋㅋㅋ

IoT 제품들!!

그 중에

스마트플러그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입한지는

5월경에 구입했으니, 7개월 정도 사용했네요.

그럼 일단 개봉부터 할까요?

 

 

 

제가 고른 제품은 SKT의 Smart Home 시리즈의 플러그인데요.

(통신회사에서 IoT 제품들 많이 만들죠~ 만든다기보다 제어를 한다고 해야하나.ㅋㅋ)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연결된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제어

실시간으로 플러그에 연결된 가전제품의 사용 상태 확인

대기전력과 과부하 차단 기능으로 전력낭비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

이렇게 간단하게 기능을 설명할 수 있겠네요.

 

 

http://www.sktsmarthome.com

한 번 들어가 보시고요.

상자 안에도 설명서가 있으니~

 

 

모델명은 PM-B400-W2

다원디엔에스에서 제조하여 SK텔레콤에서 판매한다고 하는군요.

관련 문의는 위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로~

 

 

 

스마트 시대에 살아서 햄볶아요.

 

 

대충 이렇게 생겼고요~

이제 열어 볼까요?

 

 

본품, 사용설명서 두장.

단촐한 구성이지요~

 

 

IT기기에 익숙한 분들은 어려움이 없으시겠지만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설명서를 보고 차근차근 따라하셔야 할 듯해요.

정말 천천히, 차근차근.ㅋㅋㅋ

첫 연결까지의 관문을 잘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설명서

 

참고로, 제품 초창기에는 월 이용료를 받아가면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잘 안팔리니, 이용료는 없이 제품만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미.친.거.죠.

(더 격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참는걸로... 통신사들은 대체 왜 그런걸까요.ㅋㅋ)

웃음만 나옵니다.ㅋㅋㅋ

 

 

 

기기는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간단하지요?

전원버튼 하나 정도?

ㅋㅋㅋ

 

 

기기는 한 종류만 제어할 수가 있고요.

플러그를 꽂아 주면 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설치한 모습을 보자면

 

 

빨간불 : 전원이 공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초록불 : 전원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를 표시해 주고 있지요.

 

기능은 어플을 실행해 보면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SKT서버가 이상한건지 어플이 별로인 건지

접속이 잘 안될 때가 간혹 있다는...

 

 

일시적으로...

이런 메시지가 하루에 한번 꼴은 나온다는...ㅋ

 

 

접속이 안되면 이런 화면이 되어 어플이 죽습니다.

어플을 끄고 다시 접속해야 되는 거죠.

 

 

 

 

 

정상적인 실행 화면입니다.

로딩시간이 지나면

 

 

초기화면입니다.

해당 스마트플러그가 사용하고 있는 전력량이 표시되고요.

바로 켜고 끌 수 있는 전원버튼 보이시죠?

바로바로 제어가 되어 좋습니다.

 

 

내가 ~이런~이런~ 상황일 때 전원을 ~끄겠다~켜겠다를 설정할 수 있는

상세모드와 간단모드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UI 자체가 우와 편하다 할 정도는 아니예요~

 

 

외출이나 귀가 상황에 켜고 끌 수 있고요.

 

 

제가 설정해 놓은 간단 모드 설정

매주? 언제 끄겠다 정도...

 

 

기기가 켜 있을 때에는 주황색으로 표시되고,

월 누적 전력 사용량까지 표시해 줍니다.

 

 

보이시는 측정 버튼을 누르면요.

최대 사용가능 전력 2200W중 ~~~

이렇게 사용량을 모니터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2200W가 넘어가는 전자기기를 연결하시게 되면 강제 off 됩니다.(빨간불 모드)

 

 

이렇게 주별, 월별, 연별로

통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어플의 다른 부분들도 있긴 한데요~

보통 자주 쓰는 부분 위주로 포스팅 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총평>

을 하자면

참 간편하고 좋다!

 

장점 :

내가 원할 때 기기를 켜고 끌 수 있다.(물론 외부에서도 가능.)

예약 기능이 아주 유용하다.

편리하다.

 

단점 :

전원 공급 이외의 제어는 불가능 하다.(제품의 세부 기능들은 세팅해 놓은 상태에서 제어해야 합니다.)

서버 혹은 어플이 불안정 하여 접속이 안 될 경우가 종종 있다.(물론 본인 집의 와이파이 상태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게을러 진다.ㅋㅋㅋ

 

관심 있는 분들은 구매해서 사용해 보세요~

전기장판? 에어컨? 선풍기? 등등 활용할 곳이 많답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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