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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한마디/애플

지마켓을 통한 아이폰 SE 홍콩판 해외 직구/개봉기

by  ™  2016. 7. 27.

맞습니다.

아이폰 SE를 샀더랬습니다. ㅋㅋ

얼마 전 20개월 무이자 할부 포스팅 한 것 기억하시나요?


2016/06/24 - [분류 전체보기] - 지마켓 20개월 무이자 할부 고마워. 이번엔 아이폰SE를 주문했습니다.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20개월 무이자 할부에 대해서 나와요~

지마켓의 "혜택"인지 "재앙"인지 모를. ㅋㅋ

20개월 무이자를 통해 고가의 물품을

부담 없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종종 혹은 자주 행사를 하니, 필요한 물품 있으시면 꾹 참고 기다려 보세요.)


홍콩판 아이폰 SE를 고집한 이유를 들자면,


1. 원치않은 이통사의 틀에서 벗어 나고 싶었고,(자급제폰으로 20% 추가할인?)

2. 홍콩판 특징인 카메라 무음 기능에,(기능이라기 보다 "가능"이 맞겠죠.ㅋ)

3. 현존하는 스마트 폰 중 가장 작았습니다. (물론 요 근래에 나온 폰 중.)


ps. 홍콩판은 국내판과 동일하게 국내에서 리퍼 및 AS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럼 한 번 뜯어 볼까요~



이러한 박스로 왔어요.

우체국택배로~

상품평을 보고 믿음이 가는 업체의

상품으로 골랐더랬지요.


열어보니,



사은품으로 케이스와 어댑터에 맞게 쓸수 있는 돼지코,



가운데 보이시는 것은

화면 보호해 주는

액정보호필름

(강화유리인지 플라스틱인지 애매 하네요.)


비닐을 칼로 살살 가른 뒤~



따란~

제가 선택한

아이폰 SE 로즈골드가 나왔네요.


구성품은 애플 제품 답게

매우 심플합니다.



이어폰에 충전기, 본체, 설명서



깔~끔하게 들어가 있지요.

군더더기 없음에 무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홍콩판 충전기는 모양이 다르죠?

그래서 그에 맞는 돼지코를 사은품으로 주는 센스~


그럼 본체부터 살펴 보면요~



아이폰 SE 로즈골드 뒷면입니다.

여느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 SE의 로즈골드 색상이 후지다 별로다

말이 많은 것 같던데,

저는 아이폰을 처음 손에 쥐어 그런지

마냥 깔끔하니 이쁘게 느껴지더군요.



바로 전원을 켜고,

설정에 들어 갔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했던 터라

그리 어려움은 없었네요.


이제는 맥북프로와 아이폰의 콜라보로

어찌 사용해야할 지 고민해 봐야할 시점인 듯 합니다~

백투더맥에 자주 들어가고는 있으나,

애플제품은 쉽지 않은 것만은 사실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구매 후 계속 쓰고 있는

사은품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별로라

바꾸려고 계획 했는데,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네요.

이 귀차니즘 어쩔까요?

ㅋㅋㅋ


이상 아이폰 SE 홍콩판 직구/개봉기 였습니다~

여전히 더운 나날들

중복인데 닭 한마리 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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