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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2

raw-url-img-300-300 다른 애들 너무 소외시키는 거 아니니 라이언? <카카오프랜즈 고속터미널> 요즘은 캐릭터의 시대~ 대표적으로 카카오와 라인이 있겠네요. 고속터미널에 볼 일 보러 갔다가, 카카오 프랜즈에 들러 구경하고 왔어요~ 역시나 구경만.ㅋㅋ 바로 매장 앞쪽에 90,000원 짜리 라이언 인형이 반겨 줍니다. 캐릭터 참 잘 만들었어요. 귀여워!ㅋㅋ 카운터 곳곳에서도 여러 캐릭터 상품들이 많네요. 직원분 얼굴은 스마일~ 하고 있으니 스카일 스티커로 가려 드리고...ㅋㅋ ㅋㅋ귀여워. 제가 고양이와 함께 지내다 보니 모든 캐릭터들이 고양이처럼 보이네요. 참... 콩깍지가 이래서 무서운가 봅니다. 얘는 피치였던가? ㅋㅋ 정식 라이선스 있는 상품들은 뭔가 다르긴 달라요. (인형 뽑기에서의 카카오 캐릭터는 불법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정갈하고 깔끔한 박음질.ㅋㅋ 그런데 이걸 사서 달고 다니는 풍습.. 2017. 12. 4.
raw-url-img-300-300 티스토리 기본 어플로 포스팅하기 저의 첫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였어요.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이웃들과의 소통이 좋은 점이었지요. 여기서 말하는 "쉽게 시작할 수 있고"는 글을 쓰기에 간편한 에디터를 제공한다는 점과 튜토리얼을 통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직접 느낀 점은 적으나 지인의 하소연을 통해 네이버의 갑질에 대해 익히 들었었죠.)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넘어야 할 산이 참 많더라고요. 아름답게 혹은 예쁘게, 멋있게 꾸미고 싶은 테마선택이 굉장히 까다롭더라고요. 선택이라기 보다는 창조해야 한다고 해야 할까. 기본 제공되는 스킨은 참 별로였고요... 여튼 이래저래 다른 분이 만든 스킨을 덮어 씌우고 열심히 포스팅을 했습니다. (시작했을 즈음만 열심히.. 2017.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