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1 부산역에서 KTX 기다리기 딱 좋은 뷰맛집 카페 빈티지38 cafe 이제는 "여행"이라고 하면 비행이가 떠오르기 보다는 기차나 버스, 자가용 차량이 떠오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 서글프면서도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그래도 옛 기억을 떠올리며 하는 운치 있는 여행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부산에 다녀올 때에는 KTX를 탔는데요. '세상 참 좋아졌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3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부터 각 역의 편의시설이 참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들 덕분인 듯 합니다. 몇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차시간까지 대략 2시간 정도가 남아 시간을 어찌 보낼까 하다가 찾게 된 카페 하나를 소개하고자 글을 씁니다. 부산역사 안 2층에 위치한 빈티지38 cafe 라는 곳입니다. 열차시간을 맞추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어 누구든 만족해 하실 듯 싶.. 202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