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당산역 돼지고기 <기찻길 연탄불 생고기> 목살, 껍데기
오늘은 연말 모임으로 갔었던, 당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당산동 고깃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름하야! !!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꽉 차 있었습니다. (지인 말로는 항상 그렇다더군요.) 앞에 기다리고 있던 팀이 7팀? 덜덜했습니다. 맛집인가 봅니다. 기다리는 거 딱 질색인데, 지인의 강력추천으로...ㅋ 3명이서, 생고기 3인분을 먼저 시켰습니다. (1인분에 12,000원.) 두툼한 고깃 덩어리를 투박스럽게 올려 주십니다. (돼지고기 목살이겠죠?!) 여기까지야 뭐. 다른 고깃집과 다를 것 없었습니다. 밑반찬으로 시~원한 동치미와 (이 동치미 정말 굿입니다. 두그릇 뚝딱 했습니다.) 파무침, (고기와 함께 먹으니 참 좋았고요.) 상추, 깻잎, 고추, 마늘 등의 채소류와 (요즘 시대에 채소도 아끼지 않고..
2016.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