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제가 꽂혀있는 가방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기어쓰리 GEAR3(링크)인데요. 저에게는 명품가방으로 자리 잡은 기어쓰리의 새 상품이 출시되어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모델명은 CODE4-019-1 BLACK이고요. 평상시에 간단한 물건들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모델입니다.
기어쓰리 GEAR3 매장 정보
- 매장명 : GEAR3
- 매장주소 :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88 2층 (우)04785
- 지번 : 성수동2가 271-20
- 매장운영시간 : 월~토 12:00 ~ 17:00 상시 오픈(인스타그램 및 매장 스케줄 참고)
- 대표번호 : 070-4178-7259(상담 운영시간 10:00 ~ 17:00(주말/공휴일 제외)
- 홈페이지 : www.gear3bysaen.com
- 인스타그램 : @gear3_bag
기어쓰리는 2008년부터 시작된 브랜드이고요. 간결함과 기능성,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시켜 줄 만한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어 빠지게 되었나 봅니다. 심플하면서도 쓸모 있고 멋스럽기까지.
기어쓰리의 매장은 성수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생 첫 기어쓰리의 가방을 샀을 때를 제외하고는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방문을 안 한지도 꽤 되었네요. 매장 정보에 설명되어 있듯 매장을 운영하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보통의 로드샵과는 다른 성격의 매장이니 방문 전에는 연락을 해 보시고 방문하시기를 권장해 드려요.(매장 관련한 사진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유니크한 가방을 원한다면 GEAR3 기어쓰리
보조배터리가 필수인 요즘, 남자에게도 이젠 간단한 BAG이란 것이 필요한 때가 되었네요. (배터리 일체형 휴대폰. 정말 싫다.ㅋ) 저는 큰 가방은 좀 그렇고 간단히 매고 다닐 수 있는 웨이스트백/
hanmadiblog.tistory.com
CODE4-019-1 Fly bag BLACK 정보
제가 기어쓰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블랙' 색상의 가방 제품이 멋스러워서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하게 된 가방도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가볍게', '막' 써도 어느 상황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재질이라 참 마음에 드네요. 간단하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무게가 가벼운 플라이백
- 안감이 없어 틀이 정해져 있지 않은 디자인
- 바스락거리고 빛에 의해 은은하게 빛이 나는 원단
- 가늘지만 도톰한 어깨끈
- 남녀노소에게 어울리는 실용적 사이즈
제품의 출시는 지난여름이었네요. 저는 출시한지도 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알아서 주문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코팅이 된 종이에 담겨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재질 덕분에 매우 가볍고 얇은데도 튼튼하니 저런 패키징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성스러운 포장은 항상 기분이 좋죠.
가방의 입구는 간단한 플라스틱 원터치 버클로 열로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포켓도 안쪽에 하나 있는데, 재질이 얇고 가볍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가방의 모양새가 살짝 무너질 수 있는 부분이 아쉽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박음질이나 재질이 튼튼해서 운동하러 나갈 때 간단한 소지품을 챙기기에 딱인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기어쓰리는 원단이 마음에 들어요.
저는 기어쓰리의 블랙 디자인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 부분은 아마도 기어쓰리에서 매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원단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CODE4-019-1 Fly bag BLACK을 포함해 다른 제품들도 블랙 감성을 제대로 나타내 주면서도 매우 튼튼해서 마음에 들거든요.
CODE4-019-1 Fly bag BLACK은 BCTT 사의 IRIDE-METAL 원단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탄소성분의 금속 나일론 섬유로 구성이 되어 각도별로 다른 음영을 나타내어 주어서 색다른 감성을 표현해 내는 듯합니다. 빗방울을 튕겨내 주는 ANTI-DROP 가공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고 하니 비 오는 여름철에 빛을 발하겠네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기어쓰리 가방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사용할 때 느낀 점 들 위주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상품 한마디 > GEAR3'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니크한 가방을 원한다면 GEAR3 기어쓰리 (6) | 2018.11.14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