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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한마디/애플

Apple GiveBack 애플 기브백으로 중고 단말기를 처분하자. 개인에게도 좋고 지구에게도 좋은 일.

by  ™  2018. 5. 8.

오늘은

요놈

사과

에뽀

Apple



이야기 한 번 해볼까요?


아이패드 6세대를 기다려 온 터라.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아이패드를 기다렸거든요.)

테스트 해 볼 겸 신사동의

정식 애플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Apple GiveBack

개인에게도 좋고

지구에게도 좋은 일.


(오늘의 이야기 거리.)


신사동 오픈하고 처음 갔어요.

매장에는



애플 제품 뿐만 아니라

드론에서부터 짐벌, 거치대 등

전시가 되어 있고



듣던 대로 천장이 매우 높아

쾌적한 느낌을 주기는 하나

공간 활용이 참 별로다 생각을 했더랬죠.ㅋㅋ



오전 11시 즈음?에 방문 했던 터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얼마전에 주문한



애플워치도 실컷 구경하고~

줄이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ㅋㅋ



스마트 홈?

IoT 환경을 제어하는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

(정말 별로였어요. 실제 상품들이 아니라 3D 그래픽을 제어 하는 정도라 공감이 덜 되더라고요.)





아이폰과 애플 워치, 아이패드의 액세서리류도 구매 가능하도록 전시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엔 깜둥이 BB8 도 보이는 군요.

넘나 귀여운 BB8

ㅋㅋㅋ



문제의 장면...

아이패드 6세대를 시연하러 갔다가

아이패드 프로를 사기로 결심하게 된 장면.


아이패드 6세대 바로 옆에

아이패드 프로를 배치 시킨 건...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결론 : 그냥 얼마 더 보태서 프로를 사자.






그냥 애플 펜슬로 그림이 그리고 싶었을 뿐인데... ㅋㅋㅋㅋ

이제 또 카드 할부의 고통이 이곳 저곳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건 그렇고.


2011년도부터 고생해 준

아이패드2 3G 32기가 버전.


이제는 멀티미디어기기로서도 기능이 불가능하게 된

"너를 지우려고 해."

몇푼이라도 받아서 애플 펜슬을 사려고 했던 건데요.

Apple GiveBack 제도가 있어

정식 매장에서도 매입을 한다기에 갔던 거였습니다.



예전 회사 후임이 선물해 줬던 아이패드 케이스.

참 오래 되었는데도 짱짱하니 잘 버텨 주었네요.



우와우 촌스러.

"촌스러워서 안쓴다."라는 말은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의리로

보란 듯이 장착하고 2018년도까지...ㅋㅋ



흠집없이 잘 사용한다고 했건만

Apple GiveBack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엄청난 모욕감 말이야.


그때 그 시절에

100만원돈 하던 저 기계의

값어치가



20,000원

단돈 2만원 이라니.

허.탈.

애플펜슬 같은 소리하네.

하며 괴로워 하는 순간





20,000원 상품권을 주시네요.

애플로고가 더 작으면 이쁘련만.

디자인 참 별로다. 했죠.

(제 마음이 2만원에 삐쳐서 그런 거일 겁니다.ㅋㅋㅋ)



애플펜슬 살까하다가...

나중에 사용 하기로.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이랬는데


Apple GiveBack

개인에게도 좋고

지구에게도 좋은 일.


이라는 문구를 생각하면서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나왔답니다~


사실 사설 업체에 팔면 얼마 더 받을 수야 있겠지만,

이래저래 에너지를 빼앗기기 싫은 때라...

사실 중고물품을 거래 하는 걸 잘 안해 봐서

귀찮음 반 엄청 귀찮음 반.

그렇습니다.


기브백 시스템은

매장으로 직접 물건을 들고 가도 되지만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물건을 보낼 수 있도록 처리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온라인으로 할 경우에는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애플스토어 한국 정식 매장은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세용~

질문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왼쪽 아래 하트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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