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집에서는 커피 내려 먹을 생각을 못하다가...
원두가 한 보따리 생겨서,(선물)
커피메이커를 강제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이 번에도 검색신공을 발휘하여~
고르게 된
테팔 커피메이커 미니 Tefal Mini
개봉해 볼까요~~~
봉인실로 안전하게 왔군요.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능 하다고 하니...ㅋㅋㅋ
참고 하시고요.
(저는 단순 변심에 의해 교환이나 환불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ㅋㅋ)
모델명은 CM1108
이고요,
테팔 A/S문의는 1588-1588
혼자 사시는 분이나 두명까지는 커버 가능할~
미니미니한 커피메이커랍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커피메이커.
이 커피메이커를 고르게 된 이유!!
간편한 세척을 할 수 있는 물탱크에 있었어요.
분리가 가능해서 물 받기도 편하고,
세척도 편하거든요.
다른 각도의 상자샷
설명을 보시는 바와 같이,
커피 0.6 리터 용량의 유리용기
영구필터와 계량 스푼이 기본 구성입니다.
6컵의 용량이라고 하는데,
저는 한 번 먹을 때 양이 많은지라.
큰 머그컵 두 잔 정도 나오는 용량이더군요.
오~픈!!
비닐로 잘 감쌓아져 있는 제품.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보증서.
간단합니다~
분리형 물탱크임을 강조하는 태그가 있지요.
Removable Water Tank
유리용기는 안전하게 큰 뽁뽁이로 감쌓아져 있습니다.
뽁뽁이 덕분에 하나 흠집없게
잘 배송 되었네요~
열판 부분에는 안전하게 종이로 받쳐져 있었고요.
참 훌륭한 포장이네요.
우리 개냥이 로그의 발이 우정출연해 주었네요.
솜방망이.ㅋㅋ
물탱크에 물을 받았는데요,
물탱크 사진은 못 받았네요.
처음 사용이니 맹물 넣고
세척과 시험테스트를 위해~
전원버튼 온(ON)!!
전원을 켜면 저렇게 빨간 불로 들어와요.
순식간에 필터 부분을 통과한 물이 떨어져 내리네요.
주전자를 빼면 자동으로 물이 안떨어지도록 장치 되어 있고요.
영구필터가 들어가는 부위도 분리가 되어,
예~전의 제품들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어 좋습니다.
커피메이커! 하면 세척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 주는 제품입니다.
굿굿굿이예요~
(분리되는 모습까지 촬영하고 사진을 올렸어야 하는데...ㅜㅜ;ㅋㅋ)
세척 다 한 뒤에~
커피를 넣고 내린 따땃한 커피~
음~ 스멜~~
3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집에서 먹는 아메리카노~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테팔 미니 커피메이커
CM-1108
Tefal Mini Coffee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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